출처 : 세종의소리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공주시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 사업’ 재개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무산위기에 몰렸던 공주시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오는 7월 공청회를 거쳐 재개될 예정입니다. 30일 공주시에 따르면 송선·동현지구개발을 위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회의와 전략환경영향평가 2차 공청회를 오는 7, 8월에 실시하고 이 지역 사업의 필요성 점검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이후 행정절차로는 올해 12월 도시개발구역 지정하고 개발계획 수립 및 지형도면고시가 진행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 보상업무에 들어가고 실시계획인가가 추진되면 2025년 1월 착공, 2027년 12월 준공 계획 등을 통해 이 지역에 세종시와 공주시의 새로운 주거단지가 조성됩니다.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송선 교차로에서 서세종 IC까지 이르는 93만9594㎡에 8,318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는 대단위 주거단지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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